기초 화성학 Part3 Unit3 음계(Scale) ⅰ

기초 화성학 Part3 Unit3 

음계(Scale) ⅰ

특정 음에서부터 일정한 질서로 배열된 음의 집합
음들의 배열에 따라 그 특성이 결정된다.

1. 장음계(Major Scale)
모든 음악 장르에 폭넓게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음계
[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온음-반음] 간격으로 배열

2. 4도음계(Tetra Chord)
온음 2개, 반음 1개로 이루어져 있는 음계
[온음-온음-반음] 간격으로 배열


3. 단음계(Minor Scale)
장음계와 비교했을 때 1음과 3음의 간격이 단3도인 음계
6음과 7음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4. 자연단음계(Natural Minor)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단음계
[온음-반음-온음-온음-반음-온음-온음] 간격으로 배열


5. 화성단음계(Harmonic Minor)
자연단음계에서 7음을 반음 올린 음계
6음과 7음 간격이 증2도인 것이 특징이다.
[온음-반음-온음-온음-반음-증2도-반음] 간격으로 배열


6. 선율∙가락 단음계(Melodic∙Jazz Minor)
화성단음계의 6음과 7음 사이를 온음이 되게 하도록 6음을 반음 올린 음계
전통화성학에서는 하행할 때 자연단음계의 형태를 취하고, 재즈화성학에서는 상∙하행 모두 동일한 배열로 사용된다.



Related Posts

{{posts[0].title}}

{{posts[0].date}} {{posts[0].commentsNum}} {{messages_comments}}

{{posts[1].title}}

{{posts[1].date}} {{posts[1].commentsNum}} {{messages_comments}}

{{posts[2].title}}

{{posts[2].date}} {{posts[2].commentsNum}} {{messages_comments}}

{{posts[3].title}}

{{posts[3].date}} {{posts[3].commentsNum}} {{messages_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