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성학 Part3 Unit11
3화음의 기능과 분수코드(Slash Chord)
1. 주3화음(Primary Triad)
주로 쓰이는 화음(Ⅰ, Ⅳ, Ⅴ)을 주3화음이라고 한다.
2. 1도 화음의 기능(Ⅰ, Tonic, 으뜸화음)
곡의 시작과 끝, 중간중간에 수없이 출현하여 곡의 중심을 잡아준다.
3. 4도 화음의 기능(Ⅳ, Subdominant, 버금딸림화음)
1도 화음으로 갈 수 있고, 5도 화음으로도 갈 수 있는 화음
4. 5도 화음의 기능(Ⅴ, Dominant, 딸림화음)
1도 화음으로 진행하려는 성질이 강한 화음
5. 부3화음(Secondary Triad)
주3화음을 제외한 나머지 화음(Ⅱ, Ⅲ, Ⅵ, Ⅶ)을 부3화음이라고 한다.
부3화음의 역할은 주3화음의 기능을 분담하는 것이다.
6. 2도화음의 기능(Ⅱ, Supertonic, 웃으뜸화음)
부3화음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화음
4도 화음과 두 음을 공유하므로 4도 화음의 역할을 분담한다.
7. 3도화음의 기능(Ⅲ, Mediant, 가온화음)
가장 적게 쓰이는 화음
1도 화음의 1전위가 3도 화음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8. 6도화음의 기능(Ⅵ, Submediant, 버금가온화음)
1도 화음이 2도 화음이나 4도 화음으로 진행할 때, 6도 화음을 쓰면 중재자 역할을 한다.
9. 7도화음의 기능(Ⅶ, Leading Tone, 이끔화음)
주로 1도 화음을 연결하는 기능으로 쓰인다.
10. 분수코드(On Chord, Slash Chord, Compound Chord)
근음을 정해주는 코드